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번역이므로 저작권 문제 발생시 삭제합니다. 신미미부쿠로(新耳袋) - 현대 백물어 - 첫번째 밤 키하라 히로카츠, 나카야마 이치로 / 카도카와 문고 맺음말 '신미미부쿠로(新耳袋)'라는 제목을 의아하게 생각하는 독자도 계실 것이다. '신(新)'이 붙으니만큼 당연히 본가 '미미부쿠로(耳袋)'라는 책이 존재한다. '미미부쿠로'가 쓰여진 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200년 전, 기록자는 네기시 쿠로자에몽 야스모리(根岸九郎左衛門鎮衛:1737~1815)라는 인물이다. 네기시는 하급무사 출신이었으나 순조롭게 출세를 거듭하여 마침내 에도(※도쿄의 옛 이름) 미나미마치 부교(南町奉行)까지 오른 인텔리였다. 마치부교(町奉行)라는 직책은 현대로 말하자면 도지사(東京都知事:우리나라의 서울시장에 해당), ..
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번역이므로 저작권 문제 발생시 삭제합니다. 신미미부쿠로(新耳袋) 두번째 밤 - 키하라 히로카츠, 나카야마 이치로 / 카도카와 문고 제85화. 자동응답기 예전에 오사카 요도가와(淀川) 강변에 있는 회사에 다닌 적이 있다는 전직 직장여성이 들려준 이야기다. 거기는 정직원보다 아르바이트가 많은 회사였는데 무슨 이유 때문인지 여자 파트타이머들이 금방금방 그만뒀다. 그런 일이 너무 자주 있어서, 그녀 자신도 좀 이상하게 생각했다고 한다. 어느날, 사무실 책상 자리를 바꾸게 되었다. 그녀의 새 자리는 그때까지 파트타이머가 쓰던 자리였는데 거기 앉으면 어깨가 빠질 듯이 아팠다. 그러나 회사 밖으로 나가면 통증이 거짓말처럼 없어졌다. 그런 일이 며칠 동안 반복되어서 다른 사람과 자리를 바꿨..
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번역이므로 저작권 문제 발생시 삭제합니다. 신미미부쿠로(新耳袋) 두번째 밤 - 키하라 히로카츠, 나카야마 이치로 / 카도카와 문고 제57화. 장례 행렬 이 이야기를 체험한 S씨는 장소, 아니, 장소를 짐작할 수 있을 만한 것도 절대로 밝히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했다. 이 체험은 그 마을 특유의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그 S씨가 초등학생이었을 때 이야기다. 저녁때, 놀러가려고 현관을 나섰는데 현관 앞의 길에 웬 행렬이 있었다. 그것을 보고 순간적으로, 다이묘(大名 : 영지를 가진 영주) 행렬인가 생각했다고 한다. 집안 문장이 새겨진 카미시모(1.裃 : 무사의 예복)와 예복으로 몸을 감싼, 몇십 명이나 되는 남자들의 기나긴 행렬. 하인같은 차림새를 한 남자들도 있었는데 그들은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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