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번역이므로 저작권 문제 발생시 삭제합니다. 신미미부쿠로(新耳袋) - 현대 백물어 - 네번째 밤(第四夜) 키하라 히로카츠, 나카야마 이치로 카도카와 문고 제2장 - 노상(路上)에 떠도는 것들의 다섯 가지 이야기 나는 어린 시절에 대책없는 겁쟁이였다. 태평양 전쟁 때부터 있었을 사택의 벽은 어째서인지 몇 군데나 검은 칠이 되어 있었다. 공습을 피하기 위해 칠했던 흔적이다. 어린 내가 올려다본 아득히 먼 위쪽 벽에 분노를 담은 검고 굵은 글씨로 'B29'라고 적혀 있었던 것을 지금도 똑똑히 기억한다. 사택을 지은 부지에는, 건물들 사이로 수많은 골목길이 있었다. 밤에 조명이 없는 골목 입구에 서면 골목길의 어둠과 큰 길의 밝은 빛 때문에 흑백 투시도가 보였다. 밤에 그 골목을 지나..
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번역이므로 저작권 문제 발생시 삭제합니다. 신미미부쿠로(新耳袋) - 현대 백물어 - 네번째 밤(第四夜) 키하라 히로카츠, 나카야마 이치로 카도카와 문고 제1장 - 어린 시절에 만난 일곱 가지 이야기 나는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사택(社宅)에서 자랐다. 사택은 똑같이 설계된 집이 네 채 정도씩 집합하여 하나의 동(棟)을 이루고 있었다. 그것은 인보(隣保 : 가까운 이웃집)라 불렸고, 총 20인보쯤 있었다고 기억한다. 2층 건물 안에 칸막이 벽을 세워서 하나의 건물에 여러 가구가 사는 구조였는데 자는 곳은 언제나 2층이었다. 어렸을 때, '자는 것'은 '무서운 것'과 같았다. 계단의 조명 스위치가 1층에만 있어서 밤에 계단 밑 화장실에 갈 수가 없었다. 그것은 '소리'가 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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