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번역이므로 저작권 문제 발생시 삭제합니다. 신미미부쿠로(新耳袋) - 현대 백물어 - 네번째 밤(第四夜) 키하라 히로카츠, 나카야마 이치로 카도카와 문고 제54화. 폐교(廢校) 작가 K씨가 5, 6년 전에 카메라맨 M씨와 둘이서 홋카이도(北海道)에 취재를 하러 갔다. 취재 장소는 하코다테산(函館山) 기슭에 있는 어느 초등학교였다고 한다. 다만, 그 초등학교는 폐교가 되어서 원래는 철거했어야 하지만 매우 오래된 건물이라서 보존되고 있었다고 한다. 취재 허가를 받고, 교육위원회 사람이 한 명 동행해서 잠긴 문을 열어 주었다. 학교 건물은 네모 모양(□)으로 복도가 연결되어 있었고 그 네모 모양 가운데는 안뜰이었다. 그렇지만 그다지 큰 학교는 아니었고 안뜰 넓이는 테니스 코트 정도였..
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번역이므로 저작권 문제 발생시 삭제합니다. 신미미부쿠로(新耳袋) - 현대 백물어 - 세번째 밤 키하라 히로카츠, 나카야마 이치로 / 카도카와 문고 제40화. 머리카락 네 가닥 작가 I씨는 전에 아파트에서 혼자 살고 있었다. '홀아비 살림에 구더기 끓는다'라는 말처럼 I씨의 집도 심각하게 더러웠다고 한다. 그런 집이었으니, 여자를 초대하는 일은 한 번도 없었다. 청소기 같은 것도 없는 게으름뱅이 I씨였지만, 그래도 가끔씩은 점착 테이프가 달린 소형 롤러를 데굴데굴 굴려서 청소 비슷한 것을 하곤 했다. 그런데 롤러 테이프에 긴 머리카락이 네 가닥 붙어 있었다. 이상해서 길이를 재어 봤다고 한다. 50cm는 되는 긴 직모(直毛). I씨의 머리카락은 짧고 머릿결도 다르다. 가늘고 손..
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번역이므로 저작권 문제 발생시 삭제합니다. 신미미부쿠로(新耳袋) - 현대 백물어 - 세번째 밤 키하라 히로카츠, 나카야마 이치로 / 카도카와 문고 제32화. 담 너머에서 필자 본인의 체험이다. 어느 여름날 새벽, 도쿄 도내의 녹음 스튜디오에서 작업을 마치고 아이고, 이제 겨우 집에 가겠구나 하면서 주차장으로 향했다. 주차장에는 이웃 절의 긴 흰색 담이 맞닿아 있었고 담 너머는 울창한 대나무 숲이었다. 차를 타기 전에 한 대 피우려고 담배에 불을 붙일 때였다. 담 너머에서 싸악, 싸악 하고 빗자루로 낙엽을 쓰는 소리가 났다. '와, 이런 새벽부터 스님 수행도 보통 일이 아니구나. ' 그렇게 생각하며 문득 손목시계를 보았다. 오전 4시. '그러고 보니 아직 캄캄한데 앞이 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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