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번역이므로 저작권 문제 발생시 삭제합니다. 신미미부쿠로(新耳袋) - 현대 백물어 - 세번째 밤(第三夜) 키하라 히로카츠, 나카야마 이치로 카도카와 문고 해설 이와이 시마코(※1) 괴이는 특별한 것이어야만 했다.적어도 나에게는. 말하자면 여우, 너구리, 요괴는끝 모를 암흑 너머에서 온 것이고,망령이나 원령은 엄청나게 두려운 것이며괴이라 불리는 현상은 모두일상에서 아득히 멀리 떨어진 특이한 것이어야 했고,그것들을 만나는 사람들 또한특별히 인과관계가 있는 재회(再會)여야 했던 것이다. 괴이소설로 등단하여 호러 작가라고 불리게 된 후에도나는 그런 신념을 굳건하게 계속 품고 있었다. 어떻게 하면 여우, 너구리, 요괴를한층 더 무시무시하게 만들어낼 수 있을까.모든 사람이 이해할 수 있으..
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번역이므로 저작권 문제 발생시 삭제합니다. 신미미부쿠로(新耳袋) - 현대 백물어 - 첫번째 밤 키하라 히로카츠, 나카야마 이치로 / 카도카와 문고 '두려움'의 비밀 타카하시 카츠히코(高橋克彦:소설가) 해설을 써 달라기에 흔쾌히 수락했지만 약속한 날짜를 한참 넘기고도 시작조차 못했다. 묘하게 일이 겹쳐서 시간을 낼 수 없었다는 사정도 물론 있었지만 가장 큰 원인은 이 책에 손을 댈 기분이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해설을 쓰려면 어떻게든 다시 읽어야만 한다. 그 '다시 읽는다'는 것이 어쩐지 망설여졌던 것이다. 처음 읽었던 기억을 더듬어 쓰는 것은 어렵지 않다. 선명한 것이 아직 내 안에 남겨져 있다. 공동저자인 두 사람은 몇 번이나 만난 적이 있기도 하고, 이 책에서 떨어져 변화..
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번역이므로 저작권 문제 발생시 삭제합니다. 신미미부쿠로(新耳袋) 두번째 밤 - 키하라 히로카츠, 나카야마 이치로 / 카도카와 문고 해설 (※역주 : 괄호를 친 문장 중, 참고표(※)가 있는 것만 제가 덧붙인 것입니다.) 시노다 세츠코(篠田節子 : 작가) "엉망이네. " 라고 혀를 차며, 나는 작업실 테이블에서 '진짜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공포의 심령사진집' 등의 서적을 수선하고 있었다. 14, 5년 전 내가 일하던 공립 도서관에서 아동서적 중 가장 인기있었던 것이 그런 책들이었다. 아이들의 신청이 쇄도하고 책 한권이 70번, 80번 대출되었으니 당연히 손상도 심했다. 반납용 선반에 놓인 순간, 도로에 사람 얼굴이 희미하게 나온 사진 페이지 등이 주르르 떨어져내린 상태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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