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번역이므로 저작권 문제 발생시 삭제합니다. 신미미부쿠로(新耳袋) - 현대 백물어 - 네번째 밤(第四夜) 키하라 히로카츠, 나카야마 이치로 카도카와 문고 제33화. 바이바이(Bye-bye) 친구 M군 이야기다. 십몇 년 전, M군은 개를 두 마리 기르고 있었다. 이름은 '타로'와 '치비'였다고 한다. M군의 방은 뒤뜰의 조립식 건물이었는데 입구 왼쪽에 세탁기, 오른쪽에 개집이 있었다. 해질녘, M군은 개를 데리고 놀려고 밖에 나갔다. 개 '치비'는 평소에는 마당을 힘차게 뛰어다니고 산만한데 어쩐 일인지 그날은 M군 앞으로 천천히 걸어와서 조용히 달랑 앉았다. "왜 그래, 치비? " M군이 말을 걸자, 치비는 M군의 눈을 가만히 응시하며 "난 내일 죽으니까……. 바이바이……. "..
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번역이므로 저작권 문제 발생시 삭제합니다. 신미미부쿠로(新耳袋) - 현대 백물어 - 세번째 밤(第三夜) 키하라 히로카츠, 나카야마 이치로 카도카와 문고 제86화. 머리카락 한 움큼 벌써 20년 이상 된 이야기다. A코 씨의 고모(※)가 원인불명의 열병으로 몸져 눕고 말았다. 의사는, 아무튼 할 수 있는 것은 다 했지만 고모가 살아나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포기할 수 없었던 할아버지는 어떻게든 딸을 살리고 싶은 마음 하나로 친척들을 불간(佛間)방에 불러모아 당신께서 직접 불경을 읽으며 회복을 기원했다고 한다. 그러자 불간 바로 옆방에서 숨이 끊어질 듯, 끊어질 듯이 누워 있던 고모가 갑자기 눈을 번쩍 뜨더니 무시무시한 형상이 되어 큰 소리를 지르면서 이불 위에서 날뛰기 시작했다..
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번역이므로 저작권 문제 발생시 삭제합니다. 신미미부쿠로(新耳袋) - 현대 백물어 - 세번째 밤 키하라 히로카츠, 나카야마 이치로 / 카도카와 문고 제1화. 난 됐어요 H씨라는 사람의 어린 시절 기억이다. 동네 아이들과 함께 친구 S네 집에 놀러갔다. S의 집은 무척 넓어서 다 같이 숨바꼭질이나 술래잡기를 하기에 충분한 정원이 있었다. 신나게 노는데 S의 어머니가 간식을 갖고 오셨다. "다들 간식 먹으렴. " "우와아― " 모두 어머니 앞에 모였다. 그런데 "어머, 간식이 하나 모자라네. " 어머니가 고개를 갸웃했다. "한 명, 두 명, 세 명, 네 명, 다섯 명, 여섯 명, 일곱 명……. 어머, 한 명이 많구나. " 아이들은 서로 얼굴을 마주보았다. 모두 사이좋게 놀아서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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