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번역이므로 저작권 문제 발생시 삭제합니다. 신미미부쿠로(新耳袋) - 현대 백물어 - 네번째 밤(第四夜) 키하라 히로카츠, 나카야마 이치로 카도카와 문고 제55화. 물 탄 위스키(※1) ※1.원문은 '水割り'. 위스키 등에 물을 타서 묽게 마시는 술인데 위스키 + 물만 들어가는 칵테일 이름을 몰라서 일단 '물 탄 위스키'로 옮겼습니다. 아와지(淡路)섬의 스모토(洲本)시에 있었던 노래바(bar)에서 들은 이야기다. 스모토 시가 주최하는 노래자랑 대회날을 한 달 정도 앞두고서부터 40대 중반쯤 된 풍채 좋은 남자가 매일 그 노래바에 다니면서 계속 같은 노래만 열심히 부르다 가곤 했다. 물어보니, 그 노래자랑 대회에 나갈 거라며 의욕이 넘쳤다고 한다. 노래자랑 대회 당일. 그 바는 ..
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번역이므로 저작권 문제 발생시 삭제합니다. 신미미부쿠로(新耳袋) - 현대 백물어 - 네번째 밤(第四夜) 키하라 히로카츠, 나카야마 이치로 카도카와 문고 제8화. 목이 말라 직장여성 M씨는 도쿄 시나가와(品川)구의 토고시(戸越) 공원 근처에 살고 있었다고 한다. 아파트는 역에서 2분 정도 거리였고 회사에 출퇴근할 때는 상점가를 지나 다녔다. 다니는 길목에 중화요리 가게가 있었고 퇴근할 때는 늘 거기서 술에 취한 아저씨를 보곤 했다. 식당 건물 왼쪽 끝에 서서, 항상 "물, 물……" 하고 있었다. 너무 매일 마주쳐서 기분나쁘게 생각했다고 한다. 어느날 밤 퇴근길에도, 중국집 앞에 그 아저씨가 있었다. 속으로 '또 있네' 하면서 그 앞을 지나쳤을 때, 갑자기 신경이 쓰여서 뒤를 돌..
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번역이므로 저작권 문제 발생시 삭제합니다. 신미미부쿠로(新耳袋) - 현대 백물어 - 세번째 밤(第三夜) 키하라 히로카츠, 나카야마 이치로 카도카와 문고 제87화. 연기 뱀(煙蛇) N씨가 중학생 시절이었다니까 벌써 30년쯤 된 일이다. 이런 것을 봤다고 한다. 당시 N씨는 오사카(大阪)의 텐노지(天王寺)에 살고 있었다. N씨네 집은 오랜 옛날부터 이어온 단추 도매상이었다고 한다. 무더운 여름 오후, 뭐 좀 시원한 게 없을까 하고 부엌에 가 보니 온통 연기가 뭉게뭉게 소용돌이치고 있는 게 아닌가. '불이야! ' 순간적으로 그렇게 생각했는데 약간 모양이 달랐다. 그 연기는 부엌에 꽉 찬 것이 아니었다. 시커면 연기가 꿈틀대듯이 천장을 기어가는 것이었다. 그 연기 끝은 환풍기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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