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번역이므로 저작권 문제 발생 또는 신미미부쿠로 정식발매시 삭제합니다. 신미미부쿠로(新耳袋) - 현대 백물어 - 네번째 밤(第四夜) 키하라 히로카츠, 나카야마 이치로 카도카와 문고제69화. 천사A씨라는 여성이 낮에 빌딩이 늘어선 거리를 걷고 있었다.그 날은 날씨가 쾌청했는데 갑자기 비가 올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무심코 하늘을 올려다봤다.그러자 천사같은 여성이 웃는 얼굴로 나풀나풀 날아 내려오고 있었다.그 때는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고 한다.행복에 가득찬 그 천사의 미소를 보고 A씨도 별 생각 없이 웃었더니 천사는 손을 흔들어 주었다.A씨도 함께 손을 흔들었는데,쿵!엄청난 소리였다. 놀라서 바닥을 보니 여자가 쓰러져 있었다.투신자살이었다.
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번역이므로 저작권 문제 발생시 삭제합니다. 신미미부쿠로(新耳袋) - 현대 백물어 - 첫번째 밤 키하라 히로카츠, 나카야마 이치로 / 카도카와 문고 제1장 - 어렸을 때 보고 들은 여섯 가지 이야기 어떤 친구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어렸을 때, 천장 구석이나 사람들 머리 위에 항상 천사가 날고 있었어. 난 그게 보통인 줄 알았고, 누구한테나 다 보이는 거라고 생각했지. 그런데 어느 날부터 천사가 안 보이기 시작해서 지금 생각해 보면 그게 뭐였는지 궁금해서 견딜 수가 없어. " 그 천사는 알몸이었는데 등에 작은 날개가 달렸고, 활을 든 어린아이였다고 한다. 마치 큐피드 같다. 어린 아이들은, 어른이 볼 수 없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것이 보이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집..
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번역이므로 저작권 문제 발생시 삭제합니다. 신미미부쿠로(新耳袋) 두번째 밤 - 키하라 히로카츠, 나카야마 이치로 / 카도카와 문고 제94화. 천사들 지금은 주부가 된 S코 씨가 초등학교 저학년 때 겪은 일이다. 그것은 어느 가을날 해질녘, 2층 방에서 혼자 놀고 있었는데 왠지 갑자기 바깥이 밝아졌다. 뭘까 하고 창문 너머로 밖을 내다보니 무슨 반짝반짝 빛나는 빨간 것이 하늘에서 팔랑팔랑 쏟아지는 것 같았다. '어? 뭐가 떨어지는 거지? ' 신기해서 창문에 다가갔다. 그랬더니 빨갛게 빛나는 것은 키가 5~6cm 정도 되는, 하늘을 나는 어린 아이들이었다……. 새빨간 고깔모자와 새빨간 옷, 그런 아이들이 몇십 명, 아니 몇백 명이나 공중에서 줄을 지어 동실동실 떠 있었다. 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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