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번역이므로 저작권 문제 발생 또는 신미미부쿠로 정식발매시 삭제합니다. 신미미부쿠로(新耳袋) - 현대 백물어 - 네번째 밤(第四夜) 키하라 히로카츠, 나카야마 이치로 카도카와 문고 제67화. 화장실 거울 벌써 꽤 오래 전 일이다.필자가 대학생이었을 때, 오사카(大阪)에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미니 커뮤니케이션 잡지가 있었다.그 잡지 편집실에서 생긴 일이다. 그 편집실은 미나미모리마치(南森町)의 다용도 빌딩 3층에 있었는데그 층에는 유령이 나온다는 소문이 있었다.편집이라는 일 특성상스탭들은 철야 작업을 하는 일이 자주 있었다.단, 빌딩 관리 체제가 밤 9시에는 각 층의 방화용 철문을 닫게 되어 있어서실제로 9시 이후에는 철컹― 하는 소리와 함께 철문이 닫히고빌딩 출입구도 닫혔다.그 ..
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번역이므로 저작권 문제 발생시 삭제합니다. 신미미부쿠로(新耳袋) - 현대 백물어 - 세번째 밤(第三夜) 키하라 히로카츠, 나카야마 이치로 카도카와 문고 제91화. 동료 I씨 직장여성 E씨와 A씨, 두 분을 취재했을 때 일이다. 먼저, E씨가 이런 이야기를 해 주었다. E씨를 포함하여 3명 정도가 야근했을 때 일이다. E씨가 복사기를 쓰고 있었는데 디자인실로 통하는 복도에 인기척이 느껴지더니 I씨가 디자인실에 슥 들어갔다. '아, I씨가 다시 회사에 왔구나. 맞아맞아, 나 I씨한테 볼일이 있었는데. ' 라고 생각한 E씨는 "I씨――. " 하고 부르면서 디자인실에 들어갔다. 디자인실은 캄캄하고 아무도 없었다. "I씨――" 라고 부르는 E씨의 목소리를 다른 두 명도 들어서, "I씨..
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번역이므로 저작권 문제 발생시 삭제합니다. 신미미부쿠로(新耳袋) - 현대 백물어 - 세번째 밤(第三夜) 키하라 히로카츠, 나카야마 이치로 카도카와 문고 제77화. 도로타보 ※'도로타보'라는 단어를 클릭하시면 팝업창으로 설명이 나옵니다. A코 씨는 예전에 도쿄 칸다진보초(神田神保町)에 있는 출판사에 다녔다. 어느 날, 일이 끝날 것 같지 않아서 그대로 회사에 남아 있으려는데 편집장이 말했다. "이제 됐으니까 퇴근해. " "아뇨, 밤을 새우더라도 끝나기 전에는 안 갈 거예요. " A코 씨는 고집을 부렸다. "아니야. 나도 퇴근할 거니까 A코 씨도 가. 여기서 밤을 새우는 건 안 좋아. " 다른 날도 편집장이 그런 말을 해서, "제가 여자라서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거면 그러지 마세요..
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번역이므로 저작권 문제 발생시 삭제합니다. 신미미부쿠로(新耳袋) - 현대 백물어 - 세번째 밤(第三夜) 키하라 히로카츠, 나카야마 이치로 카도카와 문고 제61화. 회의실의 목소리 '신미미부쿠로'가 어느 회사에서 전자책 CD로 나왔다. 그 회사 담당자 S씨가 "샘플이 나왔습니다" 라며 출판사에 찾아왔다. 그 때, 마침 어느 잡지에서 '신미미부쿠로' 특집기사를 쓰고 싶다고 편집 담당자가 와 있어서, '신미미부쿠로' 저자 두 명에 담당자 T씨까지 모두 네 명이 회의실에서 미팅을 했다. 그 때, S씨가 노트북을 들고 회의실에 나타났다. "그럼 샘플을 보시겠어요? " 노트북을 열고 전자책 CD를 넣었다. 그런데 좀처럼 화면이 뜨지 않았다. 이것저것 만져 보다 30분이나 지났을 때, "..
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번역이므로 저작권 문제 발생시 삭제합니다. 신미미부쿠로(新耳袋) - 현대 백물어 - 세번째 밤 키하라 히로카츠, 나카야마 이치로 / 카도카와 문고 제16화. 한밤중의 프린트 신미미부쿠로 첫번째 밤(第一夜)에 같은 제목으로 수록한 이야기가 있는데 컴퓨터 소프트웨어 제작 관계자라는 사람이 "그런 일이 드물지는 않아요" 라고 했다. 그 일은 어느 게임 제작중에 일어났다. 그 게임은 악마를 소환하여 싸운다는 내용이었는데 악마에 관한 데이터를 작성했을 때의 일이라고 한다. 한밤중에, 사용하지 않는 옆자리 컴퓨터가 갑자기 붕― 하고 전원이 켜졌다. 제작실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얼어붙었다. 전원 코드를 빼 놓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모니터에는 여러 가지 문자와 기호가 줄줄이 떠올랐다. 게..
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번역이므로 저작권 문제 발생시 삭제합니다. 신미미부쿠로(新耳袋) - 현대 백물어 - 첫번째 밤 키하라 히로카츠, 나카야마 이치로 / 카도카와 문고 제11화. 머리 날다 2 사실은 나도 비슷한 것을 본 적이 있다. 얼마 안 된 최근에, 오사카 미나미모리마치(南森町)에 있는 모 연예프로덕션 사무실에서 그 기획사 사장과 마주앉아 이야기를 했을 때 일이다. 내 정면에 사장, 사장 뒤에는 큰 유리창, 창 밖에는 원룸 건물과 맨션이 보였다. 그 창 밖에 진흙투성이 피구공 같은 것이 공중으로 떠오르는 것이 보였다. 그 사무실은 빌딩 5층이었다. 속으로 '어?' 하는 순간, 올라갔던 공이 이번에는 밑으로 떨어졌다. 그 공이 내 얼굴을 보고 씨이익 웃었다. 피구공으로 보였던 물체는 머리카락을..
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번역이므로 저작권 문제 발생시 삭제합니다. 신미미부쿠로(新耳袋) 두번째 밤 - 키하라 히로카츠, 나카야마 이치로 / 카도카와 문고 제85화. 자동응답기 예전에 오사카 요도가와(淀川) 강변에 있는 회사에 다닌 적이 있다는 전직 직장여성이 들려준 이야기다. 거기는 정직원보다 아르바이트가 많은 회사였는데 무슨 이유 때문인지 여자 파트타이머들이 금방금방 그만뒀다. 그런 일이 너무 자주 있어서, 그녀 자신도 좀 이상하게 생각했다고 한다. 어느날, 사무실 책상 자리를 바꾸게 되었다. 그녀의 새 자리는 그때까지 파트타이머가 쓰던 자리였는데 거기 앉으면 어깨가 빠질 듯이 아팠다. 그러나 회사 밖으로 나가면 통증이 거짓말처럼 없어졌다. 그런 일이 며칠 동안 반복되어서 다른 사람과 자리를 바꿨..
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번역이므로 저작권 문제 발생시 삭제합니다. 신미미부쿠로(新耳袋) 두번째 밤 - 키하라 히로카츠, 나카야마 이치로 / 카도카와 문고 제36화. 머리가 날다 '신미미부쿠로' 첫번째 밤에서 오사카 미나미모리마치(南森町)에 있는 모 연예기획사 5층 창문으로 머리카락을 풀어헤친 사람 머리가 피구공처럼 통통 튀어오르는 것을 내가 봤던 이야기를 소개했다. 이것은 그 뒷이야기다. ※링크 : 신미미부쿠로 첫번째 밤 제11화 - 머리 날다 2 어느날, 행사 사회자 일을 하는 N씨라는 여성과 술을 마셨을 때 일이다. "내가 소속된 사무소에도 그런 게 나와요. " 라고 N씨가 말했다. "예? 뭐가요?" 라고 묻자, "사람 머리 말이에요. 제가 봤던 건 딱 한번이었지만 어느날, 창가에 머리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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