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번역이므로 저작권 문제 발생시 삭제합니다. 신미미부쿠로(新耳袋) - 현대 백물어 - 첫번째 밤 키하라 히로카츠, 나카야마 이치로 / 카도카와 문고 제97화. 록코(六甲)의 '우녀' 링크 1 : '쿠단(件)'에 관한 네 가지 이야기 링크 2 : 소(牛)의 얼굴을 가진 여자 링크 3 : 카부토야마(甲山)의 사당 링크 4 : 골방에 갇혀 있던 것 "우녀 이야기 들은 적 없어? " 내가 어느 후배에게 물어본 적이 있다. 말하자면 후배도 아시야(芦屋)시 근처에 고향집이 있다고 해서 별 생각 없이 물어본 것이었다. "어, 우녀 이야기를 아세요? " 오히려 후배가 되물어서 내가 놀랐던 것을 기억한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내가 말한 '우녀'와는 전혀 다른 것 같았다. 그러나 나중에 의외의 공..
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번역이므로 저작권 문제 발생시 삭제합니다. 신미미부쿠로(新耳袋) - 현대 백물어 - 첫번째 밤 키하라 히로카츠, 나카야마 이치로 / 카도카와 문고 제96화. 골방에 갇혀 있던 것 소설, 과학 선생님의 이야기, 그리고 초로의 남성이 들었다는 이야기. 역시 뭔가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한 나는 니시노미야(西宮)시의 친구 집에 갔을 때 그 이야기를 해 보았다. 그때, 마침 차와 과자를 가져오신 친구 어머니가 우리 얘기에 끼어들었다. "나도 그때 들은 적이 있어. 그런데 내가 들은 이야기는 그거랑은 좀 다른 것 같구나. " 친구 어머니가 들으신 이야기란 이런 것이었다. 아시야(芦屋) - 니시노미야 일대가 공습으로 괴멸(壊滅)되기 전, 육우(肉牛)를 대량으로 취급하는 저택이 있었다. 그 ..
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번역이므로 저작권 문제 발생시 삭제합니다. 신미미부쿠로(新耳袋) - 현대 백물어 - 첫번째 밤 키하라 히로카츠, 나카야마 이치로 / 카도카와 문고 제95화. 카부토야마(甲山)의 사당 링크 1 : '쿠단(件)'에 관한 네 가지 이야기 링크 2 : 소(牛)의 얼굴을 가진 여자 옛날에 카부토야마 부근에 '사당'이 있었다고 한다. 전쟁중에 고베(神戸)가 대공습을 당해서 주위가 불바다가 되어 모든 것이 타 버렸을 때, 카부토야마의 그 '사당'도 불에 타 없어졌다고 한다. 혹은, 전쟁 전에 이미 없어졌다고도 하는데 그 '사당'에는 전설이 있었다. 그것은 옛날에 누군가가 요괴 퇴치를 하고 요괴를 봉인했다는 것인데, 그 요괴의 모습은 몸 반이 사람이고 나머지 반이 짐승이었다고 한다. 그 전..
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번역이므로 저작권 문제 발생시 삭제합니다. 신미미부쿠로(新耳袋) - 현대 백물어 - 첫번째 밤 키하라 히로카츠, 나카야마 이치로 / 카도카와 문고 제94화. 소(牛)의 얼굴을 가진 여자 ※참조링크 : '쿠단(件)'에 관한 네 가지 이야기 꽤 오래 전에 있었던 일인데, 니시노미야(西宮) 시내의 중학교에 다니던 친구가 이런 이야기를 들려준 적이 있다. 그 중학교의 과학수업 때였다. 교단에 선 과학담당 선생님이 갑자기 상당히 흥분한 말투로 이런 말을 한 것이었다. 어제 그 선생님은 근처에 있는 카부토야마(甲山)라는 산에 식물채집을 하러 갔다. 원하는 식물이 눈에 띄지 않아서 찾다가 정신을 차려 보니 해질녘이 다 되어서 이제 집에 가야겠다고 생각했을 때, 산비탈 아래쪽에 이쪽으로 등..
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번역이므로 저작권 문제 발생시 삭제합니다. 신미미부쿠로(新耳袋) - 현대 백물어 - 첫번째 밤 키하라 히로카츠, 나카야마 이치로 / 카도카와 문고 제12장 - '쿠단(件)'에 관한 네 가지 이야기 예전부터 내가 어떻게든 진상을 알고 싶었던 불가사의한 이야기가 있다. 바로 '쿠단'에 관한 것이다. '쿠단'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코마츠 사쿄※씨의 단편소설 '쿠단의 어머니'에 등장한다. (※고마쓰 사쿄(小松左京) : 영화 '일본침몰'의 원작소설 작가) '쿠단'은 한자로 '물건 건(件)' 자를 쓴다. '사람 인(人)'과 '소 우(牛)'를 하나로 합쳐 '쿠단(くだん)'이라고 읽는 것이다. '쿠단'은 극히 드물게 태어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대체로 집안에서 숨기게 된다. '쿠단'은 예..
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번역이므로 저작권 문제 발생시 삭제합니다. 신미미부쿠로(新耳袋) - 현대 백물어 - 첫번째 밤 키하라 히로카츠, 나카야마 이치로 / 카도카와 문고 제68화. 절의 다이텐구(大天狗) 친척이 교토(京都)의 어느 절을 소유하고 있다는 F씨는 어렸을 때부터 여름방학이 되면 가족들이 다 함께 그 절에 잘 놀러갔다고 한다. 그 절의 주지스님은 상당히 유명한 고승(高僧)이라고 한다. 사회인이 되고 나서 한동안 그 절에 가지 않았는데 4, 5년쯤 전에 F씨는 오랜만에 그 주지스님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야기는 갑자기 여우, 너구리, 요괴에 관한 흥미로운 내용이 되었다. "정말로 그런 게 있을까요? " "그럼 마침 오늘 밤에 텐구가 여기 올 터이니 자고 가게나. " 반신반의하며 그날 밤 절에서..
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번역이므로 저작권 문제 발생시 삭제합니다. 신미미부쿠로(新耳袋) - 현대 백물어 - 첫번째 밤 키하라 히로카츠, 나카야마 이치로 / 카도카와 문고 제67화. 텐구(天狗)를 본 사람 어느 잡지 기자가 들려준 이야기다. 취재 때문에 토호쿠(東北)지방에 갔을 때 걸어서 여러 곳을 돌다가, 한 작은 마을에 도착했다. 간소한 마을이었는데 한참 걸었더니 손에손에 대나무 장대나 괭이 등을 든 마을 사람들 열몇 명이 한 덩어리로 뭉쳐서 하늘에 손가락질을 하며 웅성웅성 떠들고 있었다. 그 중에는 빗자루를 든 할머니와 엽총을 든 할아버지까지 있었다. "저, 무슨 일이세요? " 뭐가 어떻게 된 건지 전혀 알 수가 없어서 마을 사람들에게 물어봤다. "저그 저 전깃줄에 말이여, 좀 전까지 텐구가 있..
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번역이므로 저작권 문제 발생시 삭제합니다. 신미미부쿠로(新耳袋) - 현대 백물어 - 첫번째 밤 키하라 히로카츠, 나카야마 이치로 / 카도카와 문고 제66화. 콘고잔(金剛山)을 오르는 '노비아가리' 그것은 보름달이 밤하늘에 빛나는 무척 아름다운 밤이었다. 그는 달빛이 넘치는 시골길을 차로 달리고 있었다. 그리고 문득, 늘 보던 콘고잔(金剛山)이 차 앞유리로 보이는 모습이 평소와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 하면서 주의깊게 보았더니 산 모양이 점점 바뀌는 것처럼 보였다. 크게 부풀어오르는 느낌이 드는 것이었다. 기분 탓인지, 달빛 때문인지……. 이상하게 생각하는 동안에, 산이 그대로 '영차'라고 말하는 듯이 거대한 검은 사람 그림자가 되어 하늘을 향해 둥실둥실 뻗어올라갔다...
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번역이므로 저작권 문제 발생시 삭제합니다. 신미미부쿠로(新耳袋) - 현대 백물어 - 첫번째 밤 키하라 히로카츠, 나카야마 이치로 / 카도카와 문고 제65화. 귀신의 그림자 수산대학교 경비원이었던 K씨라는 사람이 이런 체험을 했다고 한다. 몇년 전 여름, 한밤중에 대학 구내를 순찰하는데 물고기를 기르는 양식장에서 첨벙 하고 뭔가가 뛰어드는 소리가 났다. 예전부터 물고기를 도둑맞은 적이 몇 번이나 있었기 때문에 K씨는 이번에야말로 범인의 정체를 밝히고야 말겠다며 양식장에 달려갔다. 양식장에 사람 기척은 없었다. 하지만 양식장을 끝에서 끝까지 빠짐없이 비춰 봤더니 수면에 커다란 파문이 남아 있었다. 누군가가 뛰어든 것은 확실했다. 바닥에는 그 누군가가 물에서 나와서 걸어간 발자국이..
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번역이므로 저작권 문제 발생시 삭제합니다. 신미미부쿠로(新耳袋) - 현대 백물어 - 첫번째 밤 키하라 히로카츠, 나카야마 이치로 / 카도카와 문고 제7장 - 여우, 너구리, 요괴를 보았다는 열두 가지 이야기 요괴변화를 모두 묶어서 그것들을 여우와 너구리의 짓이라고 하는 것은 간단하지만 결코 그렇지만은 않을 것이다. 텐구도 캇파도 달걀귀신도 있다. 아마 오니, 카라카사코조 같은 유명한 요괴들도 있을 것이다. 그들은 조용히 세상을 피해서 지금도 어딘가에 살고 있는 것이다. 여우나 너구리 같은 것들이 사람을 홀린다는 이야기는 설화, 전통예능의 형태로 현대에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여우와 너구리는 실제로 있었던 요괴들을 흉내내서 변신하여 사람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아닐까 한다...
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번역이므로 저작권 문제 발생시 삭제합니다. 신미미부쿠로(新耳袋) 두번째 밤 - 키하라 히로카츠, 나카야마 이치로 / 카도카와 문고 제79화. 웅크리는 것 F씨라는 작가가 이런 이야기를 해 주었다. "단, 말할 수 있는 부분만이에요. " 라는 조건이 처음에 있었다. '신미미부쿠로' 첫번째 밤에 실린 '달걀귀신을 본 사람'을 연상시키는 기묘한 얘기다. ※링크 : 달걀귀신을 본 사람 1, 달걀귀신을 본 사람 2 F씨는 고베(神戸)시에 살았던 적이 있다. 그 고베시의 어느 구역에서 있었던 일이다. 밤중에 배가 고파서 가까운 편의점에 먹을거리를 사러 갔다. 집에 돌아가는데 전봇대 밑에 여자 한 명이 웅크리고 있었다. 그 모습이 가로등 빛을 받아서 잘 보이는 것이었다. 무슨 일인가…… ..
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번역이므로 저작권 문제 발생시 삭제합니다. 신미미부쿠로(新耳袋) 두번째 밤 - 키하라 히로카츠, 나카야마 이치로 / 카도카와 문고 제78화. 빗속에 빛나는 것 교토(京都)에서 극단을 주재(主宰)하는 U씨가 노세(能勢) 전철 선로 부근에 새로 생긴 주택가의 친구 집에 놀러갔다. 거기는 산을 밀고 평지로 만든 곳이어서 주변에 산과 계곡이 그대로 남아있는 장소였다. U씨는 비가 쏟아지는 밤 10시 무렵에 위스키를 한 손에 들고 다른 손에는 우산을 들고 다리 위에 올라섰다. 꽤 긴 다리였는데, 다리 밑에는 단선(單線) 철도가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끼이잉― 하는 금속성 소리가 귀에 울렸다. 처음에는 전차가 커브를 도는 브레이크 소리인가 했는데 전차가 오는 기색은 전혀 없었다. 단지 ..
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번역이므로 저작권 문제 발생시 삭제합니다. 신미미부쿠로(新耳袋) 두번째 밤 - 키하라 히로카츠, 나카야마 이치로 / 카도카와 문고 제77화. 검은 '노비아가리' 십년도 더 된 어느 가을, 전문학교 학생 20명으로 이루어진 O씨 일행이 나라(奈良)에 놀러갔다. O씨네 선생님이 나라현 출신이었는데 나라의 여러 가지 명소를 안내해 준 것이다. 여기저기 다니는 동안, 산중턱에서 해가 지기 시작했다. 시계를 보니 오후 5시. 여학생들은 이제 집에 가겠다고 해서 모두 함께 버스 정류장까지 갔다. 그리고 여자애들을 버스 정류장에 데려다 놓고 남자들만 열몇 명이 역까지 걸어가게 되었다. 버스 정류장에서 여자애들과 헤어질 때, 선생님이 "너희들, 잘 들어. 산을 우습게 보면 안된다. 가다가 ..
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번역이므로 저작권 문제 발생시 삭제합니다. 신미미부쿠로(新耳袋) 두번째 밤 - 키하라 히로카츠, 나카야마 이치로 / 카도카와 문고 제76화. 아몬드 아이즈(almond eyes) 벌써 30년도 더 된 이야기다. O씨는 어렸을 때 카나가와(神奈川)현의 후지사와(藤沢)시에 살았는데 초등학생 때부터 방랑벽이 있어서 학교 수업을 빠지고 버스를 타고 모르는 동네에 가서 돌아다니곤 했다고 한다. 그날도 목적지 없이 버스를 타고 가다가 도중에 가마쿠라(鎌倉)시의 어딘가에 내렸다. 그리고 거리를 아슬랑아슬랑 걷다 보니 주택가에서 길을 잃어버렸다. 그런데 헤매고 다니다가 다시 버스 정류장을 찾았고 가마쿠라 역으로 가는 버스가 와서 그걸 탔다. 많이 걸어서 피곤했는지, 아니면 몸 상태가 좋지 ..
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번역이므로 저작권 문제 발생시 삭제합니다. 신미미부쿠로(新耳袋) 두번째 밤 - 키하라 히로카츠, 나카야마 이치로 / 카도카와 문고 제75화. 캇파를 보다 2 광고회사에 근무하는 지인 K씨가 "우리회사 옆 회사의 사장님이 캇파를 봤대." 라고 나에게 연락했다. 당장 그 사장님이라는 사람을 소개받았는데 그 사장님은 누구에게 말해도 바보 취급만 당했다면서 체험담을 들려주지 않았다. 그러나 K씨 얘기로는 전에 그 사장님이 이런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그것은 몇 달 전의 일이다. 사장님은 전철 막차를 겨우 타고 밤 1시가 넘었을 때 카도마(門真)시의 어느 역에 내렸다. 역에서 집을 향해 걸어가던 때였다. 맞은편에 보이는 전봇대 밑에 어린 아이 그림자가 서 있었다. 그것이 사장님의 모습..
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번역이므로 저작권 문제 발생시 삭제합니다. 신미미부쿠로(新耳袋) 두번째 밤 - 키하라 히로카츠, 나카야마 이치로 / 카도카와 문고 제74화. 캇파를 보다 1 T씨가 중학생 때였다니까 벌써 20년도 더 된 일이다. T씨는 여름 저녁해가 산꼭대기를 거의 다 넘어갔을 때 강둑길을 여자친구와 함께 걷고 있었다. 와카야마(和歌山)현의 산 속 마을이니만큼 주위는 점점 더 어두워져 갔다. 그런데 갑자기 눈 앞에 뭔가가 뛰어들었다. 상대방은 초등학생 정도 덩치였는데 온 몸이 미끌미끌하게 젖은 채 두 발로 서 있었다. 그 묘한 것과 눈이 마주쳐서 잠시 양쪽 다 움직이지 못했다. 헉 하고 정신을 차려 보니 상대방도 당황했는지 그대로 몸을 홱 돌려서 강물에 뛰어들었다. 그리고 초인적인 속도로 헤..
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번역이므로 저작권 문제 발생시 삭제합니다. 신미미부쿠로(新耳袋) 두번째 밤 - 키하라 히로카츠, 나카야마 이치로 / 카도카와 문고 제9장 - 여우, 너구리, 요괴를 만난 아홉 가지 이야기 여기에 소개할 이야기는 모두 필자가 마음대로 이 장(章)으로 분류한 것이 아니다. 취재에 응해 주신 분들 스스로가 "마치 여우나 너구리에게 홀린 것 같다." 혹은 그 경험이 너무나도 이상해서 자기 안의 요괴도감을 뒤져보고 "그건 분명히 요괴 ○○가 한 짓"이라고 말씀하신 것들이다. 사람에 따라서는 가장 믿을 수 없는 이야기들이 집중되어 있는 장일 것이다. 그러나 믿건 안 믿건, 이 장과 같은 이야기가 세기말을 구가(謳歌)하는 이 일본에서 아직도 취재가 된다는 것은 대단히 흥미로운 일이라고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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