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번역이므로 저작권 문제 발생시 삭제합니다. 신미미부쿠로(新耳袋) - 현대 백물어 - 첫번째 밤 키하라 히로카츠, 나카야마 이치로 / 카도카와 문고 제38화. 집을 지키는 아이 M씨라는 초로(初老)의 신사가 십수년 전에 키소(※木曾:나가노(長野)현 남서부)의 산 속 마을에 있는 유서깊은 집안으로 향했다. 그 집은 상당히 큰 저택이었다. 그 집에는 딸이 있었다. 역사가 깊은 집안이니만큼 여기저기서 맞선 자리가 들어왔지만 그 아가씨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서 전혀 선 이야기에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가족은 물론 친척까지 필사적으로 엮어주려는 혼담이 들어왔다. 궁지에 몰린 그 딸이 M씨에게 거절할 수 있도록 부모님을 설득해 줄 수 없겠냐고 상담을 해서 M씨가 키소까지 가게 된..
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번역이므로 저작권 문제 발생시 삭제합니다. 신미미부쿠로(新耳袋) - 현대 백물어 - 첫번째 밤 키하라 히로카츠, 나카야마 이치로 / 카도카와 문고 제33화. 다락방 교토(京都) 교외에 A씨가 한때 살았던 오래된 큰 집이 있다. 가끔씩 쉬는 날에 누워서 뒹굴고 있으면 천장 쪽에서 슥, 슥 하고 뭔가 질질 끌리는 듯한 소리가 났다. 자기 방에서 그 소리를 들은 적은 없었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았지만 어느날 또 그 소리를 듣고 정체를 확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A씨는 서둘러 자기 방에 가서 손전등을 찾아 다락방에 들어갔다. 소리가 난 방향을 향해 기어갔더니 막혀 있었다. 나무 격자로 가로막혀 있었던 것이다. 왜 다락방에 격자가 있는지 알 수 없었다. 문득, 돌아서 가면 이..
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번역이므로 저작권 문제 발생시 삭제합니다. 신미미부쿠로(新耳袋) - 현대 백물어 - 첫번째 밤 키하라 히로카츠, 나카야마 이치로 / 카도카와 문고 제32화. 아파트 4층 몇 년 전, 일러스트레이터 M씨가 상담을 요청한 적이 있다. 퇴마사 중 아는 사람이 없냐는 것이었다. 이유를 묻자, 이런 이야기를 했다. 언니가 결혼해서 아파트 4층으로 이사했다. 주방에서 요리를 하는데 남자가 맨발로 지나가는 모습이 그 발만 눈에 들어왔다. 남편인가 하고 시선을 위로 올렸더니 남편은 전혀 다른 방향에 앉아서 TV를 보고 있었다. 맨발이 갔던 방향은 벽 쪽이었고 물론 거기에는 아무도 없었다. 욕실에서 목욕을 하면 그 남자의 기척이 더 뚜렷하게 느껴졌다. 머리를 감으면 등 뒤의 벽에서 사람 손이..
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번역이므로 저작권 문제 발생시 삭제합니다. 신미미부쿠로(新耳袋) - 현대 백물어 - 첫번째 밤 키하라 히로카츠, 나카야마 이치로 / 카도카와 문고 제31화. 방을 가로지르는 여자들 도쿄 네리마(練馬)구의 아파트에 사는 M코 씨의 방에는 여성들이 무리지어 나타나서 벽에서 벽으로 통과해 간다고 한다. 원래 M코 씨는 그 아파트에 이사했을 때부터 여기는 그다지 좋지 않은 집이 아닐까 하고 생각했다고 한다. 친구들은 어쩐지 그 아파트 색이 이상하다고 했다. 아파트 색깔이 검다는 게 아니라 인상이 거무칙칙하다는 것이었다. 키우던 카나리아도 죽었고, 그 아파트 주변에는 작은 동물들이 접근하지 않는 듯한 분위기가 있었다. 그런 아파트 안에 있는 그녀의 방에 '나오는' 것이다. 몸빼바지를 ..
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번역이므로 저작권 문제 발생시 삭제합니다. 신미미부쿠로(新耳袋) - 현대 백물어 - 첫번째 밤 키하라 히로카츠, 나카야마 이치로 / 카도카와 문고 제30화. 흉가라고 불리는 집 2 그것과 비슷한 체험을 한 친구가 또 한 명 있다. 그 친구의 초등학교 시절이었으니 20년도 더 된 일이다. 카나가와(神奈川)현 후지사와(藤沢)시에 '사람이 들어가면 금방 나온다'는 흉가가 있다. 꽤 큰 저택인데, 그 친구는 다른 친구 3명과 함께 그 집에 몰래 들어갔다고 한다. 집 안에는 거미줄이 쳐져 있고 바닥에도 가구에도 먼지가 쌓여 있었다. 말 그대로 '도깨비집' 그 자체였는데 응접실의 먼지쌓인 탁자 위에 컵받침이 있고 컵받침 위에는 커피잔이 4개 놓여서 갓 타온 커피가 김을 내뿜고 있었다. ..
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번역이므로 저작권 문제 발생시 삭제합니다. 신미미부쿠로(新耳袋) - 현대 백물어 - 첫번째 밤 키하라 히로카츠, 나카야마 이치로 / 카도카와 문고 제29화. 흉가라고 불리는 집 1 나라(奈良)로 가는 사철(私鐵) 전철역 중에 '가쿠엔마에(學園前)'라는 역이 있다. 그 부근에 흉가로 일컬어지는 폐가가 있다. 거기는 보통 분양주택 단지인데 그 중에 한 집만 폐가가 되어서 정원에는 잡초가 무성하고 창에 달린 덧문은 굳게 닫혀 있어서 한 눈에 봐도 아무도 살지 않은 지 오래된 것을 알 수 있다. 이야기를 듣기로는, 몇 번이나 사람들이 이사를 왔지만 한밤중이 되면 각 방에서 여자 울음소리가 나고 흰 기모노를 입은 여자가 복도를 걸어다녀서 예외없이 며칠 못 살고 다시 나간다고 한다. 그..
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번역이므로 저작권 문제 발생시 삭제합니다. 신미미부쿠로(新耳袋) - 현대 백물어 - 첫번째 밤 키하라 히로카츠, 나카야마 이치로 / 카도카와 문고 제28화. 흰 연기 2 N씨가 친구인 Y군 집 제사에 갔을 때 이야기다. 제사가 끝나고 그날 밤, 불단(佛壇) 앞에서 술을 마셨는데 점점 취기가 올랐을 무렵, 어쩐지 눈 앞이 흐려졌다. 취해서인지, 향을 너무 많이 피워서인지……. "방에 연기가 너무 꽉 찼네. 공기가 뿌옇다, 야. " N씨가 그렇게 말하자, Y군이 대답했다. "우리 할머니가 나오셨나봐. " 둘러봤더니 정말 그 연기는 불단에서 나오고 있었다. 향 연기가 아니라 더 무겁고 뭉쳐있는 새하얀 연기였다고 한다. 그날 밤은 취해서 그대로 잤다. 이튿날 아침, 숙취 때문에 머리..
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번역이므로 저작권 문제 발생시 삭제합니다. 신미미부쿠로(新耳袋) - 현대 백물어 - 첫번째 밤 키하라 히로카츠, 나카야마 이치로 / 카도카와 문고 제27화. 흰 연기 1 내 고등학교 후배가 한밤중에 바이크를 타고 우회도로를 달리다가 연기가 나는 집을 보았다. 게다가 동급생의 집이었다. "불이야! " 서둘러 그 집으로 갔더니 2층의 친구방 창문에서 흰 연기가 무럭무럭 나고 있었다. "야, 너희 집 불났다니까! " 현관문을 열어젖히고 계단을 뛰어올라가 친구 방에 뛰어들어갔더니 친구들 몇 명이 모여 둥글게 둘러앉아서 사색이 되어 뛰어들어온 그를 멀뚱히 쳐다봤다. 온 방 안에 연기가 꽉 차서 향 냄새가 났다. "야, 너희들 뭐하냐? 이 연기는 뭐야? " 그제서야 다들 제정신으로 돌아..
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번역이므로 저작권 문제 발생시 삭제합니다. 신미미부쿠로(新耳袋) - 현대 백물어 - 첫번째 밤 키하라 히로카츠, 나카야마 이치로 / 카도카와 문고 제4장 - 집 안에 나오는 것들의 열여섯 가지 이야기 장소가 좋고 공간배치도 좋은데 집세가 너무 싸거나 사람들이 오래 살지 못하고 금방 나가는 아파트나 맨션이 가끔 있다. 그런 집들을 전부 유령이나 괴기현상과 결부하는 것은 성급하고 짧은 생각이다. 그러나 조사해 보면 그곳에는 오랜 투병생활 끝에 세상을 떠난 사람이나 자살한 사람이나 혹은 원래 연못이었거나 묘지였던 곳이 종종 있는 것 같다. 집에 얽힌 괴이현상은 수없이 많다. 자시키와라시※, '열리지 않는 방' 같은 것은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고 있다. (※座敷わらし:직역하면 '방 동..
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번역이므로 저작권 문제 발생시 삭제합니다. 신미미부쿠로(新耳袋) - 현대 백물어 - 첫번째 밤 키하라 히로카츠, 나카야마 이치로 / 카도카와 문고 제6화. 숨바꼭질 어렸을 때, 어느 친구집에서 자주 숨바꼭질을 했다. 방도 많고 넓은 저택은 놀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였다. A가 술래가 되었고, 우리는 소리를 지르며 넓은 저택 여기저기로 흩어졌다. 내가 주방에 숨으려고 복도를 뛰어가는데 Y가 옷장 문을 열고 안에 들어가려고 하는 것을 보았다. "그런 데 숨으면 금방 잡힌다. " 나는 Y에게 충고했지만 Y는 무시하고 안에 들어가서 문을 닫았다. 이윽고 술래가 숫자를 다 세고 여기저기 방에 들어가서 숨어 있던 친구들을 차례차례 찾아냈다. "이제 Y만 남았네. " 술래가 말했다. 나는 ..
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번역이므로 저작권 문제 발생시 삭제합니다. 신미미부쿠로(新耳袋) - 현대 백물어 - 첫번째 밤 키하라 히로카츠, 나카야마 이치로 / 카도카와 문고 제1화. 백사(白蛇) 꿈 내가 초등학교 3학년이었을 때 여름쯤이었던가, 선생님 두 분이 이상한 이야기를 해 주신 적이 있다. 선생님이 들려주신 이상한 이야기 중 하나를 가능한 한 선생님의 말투를 되살려서 재현해 보겠다. 이런 이야기였다. 선생님 오빠가 새 집을 지었을 때였는데, 선생님도 집들이에 놀러갔다가 그날 밤에 그 집에서 자게 됐어. 그날은 선생님 오빠도 새 집에서 처음 자는 날이었고 선생님도 새 다다미 냄새를 맡으면서 포근한 이불 속에 들어갔지. 그런데 그날 밤에 선생님이 꿈을 꿨어. 꿈 속에서 선생님은 그날 잤던 그 방 안..
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번역이므로 저작권 문제 발생시 삭제합니다. 신미미부쿠로(新耳袋) 두번째 밤 - 키하라 히로카츠, 나카야마 이치로 / 카도카와 문고 제93화. 작은 웃음소리 내 지인 U씨의 어린 시절 경험이다. 어느 여름날 오후, U씨가 자기 집의 아이방에서 낮잠을 자는데 "킥킥. " 누가 웃는 소리가 나서, 그 웃음소리가 자기를 깨운 듯한 느낌으로 잠이 깼다. '방금 그 웃음소리는 꿈일까? ' 그런 생각을 하며 잠시 멍하니 있었는데, 또 "키키킥" 하는 웃음소리가 났다. 아차 싶어서 주위를 둘러보니, 베란다 창문의 커튼봉 위에 빨간 고깔모자를 쓰고 빨간 옷을 입은 키 10cm 정도의 귀여운 아이가 걸터앉아 있었다. U씨는 처음에 그것을 인형이라고 생각했다는데 잘 보니 그 인형이 손으로 입을 ..
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번역이므로 저작권 문제 발생시 삭제합니다. 신미미부쿠로(新耳袋) 두번째 밤 - 키하라 히로카츠, 나카야마 이치로 / 카도카와 문고 제92화. 가슴 위의 자전거 치바(千葉)현 이치카와(市川)시에 사는 A씨라는 남성은 몇 년 전에 자기 집에서 참으로 기묘한 것을 봤다고 한다. 밤중에 갑자기 가슴에 뭔가 얹혀있는 느낌이 들어서 잠이 깼다. 그랬더니 가슴 위에 일회용 라이터만큼 작은 남자아이가 있고 그 아이가 자전거를 타고 빙글빙글 돌고 있는 게 아닌가! 잘 때 켜놓는 작은 형광등이 그것을 비추고 있어서 표정이 잘 보였다. 빨간 고깔모자, 피에로가 입을 법한 소매 끝에 하얀 프릴이 달린 빨간 옷, 얼굴은 젊은 백인 같았고 커다란 잠자리 안경※을 끼고 있었다. 왠지 몸에 비해서는 머리..
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번역이므로 저작권 문제 발생시 삭제합니다. 신미미부쿠로(新耳袋) 두번째 밤 - 키하라 히로카츠, 나카야마 이치로 / 카도카와 문고 제91화. 춤추는 것 요코하마(横浜)에 살았던 A씨라는 여성이 "제 친구가 겪은 일인데요" 라며 이런 이야기를 해 주었다. 어느 날, 그 친구가 자다가 배에 이상한 무게를 느껴서 잠이 깼다고 한다. 눈을 떠 보니, 배 위에 난쟁이 네 명이 올라타 있었다. 그 난쟁이들은 키가 대강 10~15cm 정도였다. 그런 난쟁이 네 명이 손을 잡고 원을 그리며 기묘한 몸짓으로 춤추고 있는 게 아닌가! 그때는 이른 아침이었다. 커튼 너머로 희미한 빛이 들어와서 그 난쟁이들의 표정이 또렷이 보였다고 한다. 네 명 모두 얼굴이 쪼글쪼글 주름투성이였고 뾰족 튀어나온 ..
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번역이므로 저작권 문제 발생시 삭제합니다. 신미미부쿠로(新耳袋) 두번째 밤 - 키하라 히로카츠, 나카야마 이치로 / 카도카와 문고 제90화. 영(靈)을 퇴치한 남자 좀 옛날 일이지만, 그 당시 호러 & 판타지 계열 영화 전문잡지 'F'의 편집장이었던 I씨가 타카라즈카(宝塚)시에 집을 샀다. 낡은 집이어서 헐값이었다고 한다. 풍수지리적으로는 최악의 구조였는데 현관에서 부엌문까지 이어지는 선이 딱 귀문(鬼門)이었다. 채광(採光)도 최악이었고 왠지 눅눅한 분위기에다 현관에 들어가면 난데없이 커다란 부적이 붙어 있었다. 다만, 방 배치가 큼직큼직한 집이긴 했다. I씨는 그 집이야말로 16밀리와 8밀리 영화, 그리고 방대한 영화 자료와 서적을 수납하기에 그만이라고 판단했다. 그런 것들..
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번역이므로 저작권 문제 발생시 삭제합니다. 신미미부쿠로(新耳袋) 두번째 밤 - 키하라 히로카츠, 나카야마 이치로 / 카도카와 문고 제88화. 썩은 머리 디자이너 K씨가 어느 여름, 더운 밤에 이런 경험을 했다고 한다. 그날 밤, K씨는 잠을 자기가 불편해서 끊임없이 뒤척이고 있었는데 갑자기 방이 어마어마한 악취에 휩싸인 것을 깨달았다. 뭔가 썩는 냄새였다. '아니, 냉장고 안에서 고기가 썩었나? ' 원인은 그런 것밖에 생각할 수가 없어서 주방에 가 보려고 일어나서 방 전등 줄을 잡아당겼다. 방 안에 불이 팟 켜졌다. 그러자 눈 앞에 질척질척하게 썩은 갈색 머리통이 둥둥 떠 있는 것이었다. 그 머리에서 상상도 못 할 악취가 발산되고 있었다. 그것은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알 수 없..
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번역이므로 저작권 문제 발생시 삭제합니다. 신미미부쿠로(新耳袋) 두번째 밤 - 키하라 히로카츠, 나카야마 이치로 / 카도카와 문고 제87화. 냄새 직장여성 Y코 씨는 도쿄 시내의 맨션에 혼자 사는데 2년쯤 전에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한다. 퇴근하고 집에 와 보니, 방 안이 코를 찌르는 이상한 냄새에 휩싸여 있었다. '음식 쓰레기 냄샌가? ' 그렇게 생각했는데 냄새의 원인이 될 만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 이상한 냄새라는 것은 고기 같은 게 썩는 냄새였는데 온 집안 구석구석까지 그 냄새가 꽉 차 있는 것이었다. 창문을 열고 환풍기를 돌렸지만 전혀 빠지지 않았다. 그런데 아침이 되자, 이상한 냄새는 완전히 깨끗이 사라졌다……. 그렇지만 Y코 씨의 옷에 어젯밤 그 냄새가 밴 것 ..
- Amnesty Diary: 앰네스티 일기
- The Obakemono Project
- UN세계식량계획 기아퇴치
- VK's Epitaph ; 괴담의 중심
- chemath님의 블로그 (방사능 정보)
- ぬまゆのブログ (후쿠시마현 거주자 블로그)
-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블로그
- 괴기과학도시전설
- 괴담(怪談)MANIA
- 괴담천국 - 리라하우스 제 4별관
- 괴이공간
- 너희가 공포를 아느냐!
- 눈 깜짝할 사이 (방사능 정보. 운영중단)
- 미닉스의 작은 이야기들
- 옛이야기의 힘!
- 우리말 다듬기
- 우리말 배움터
- 일본 괴이·요괴전승 데이터베이스
- 잠들 수 없는 밤의 기묘한 이야기
- 전파만세 - 리라하우스 제 3별관
- 초강력 앞서가는 28세기 소년
- 파업채널M
-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
- 어린이
- 괴담
- 타운UCC
- 촬영
- 괴담 신미미부쿠로
- 길
- 요괴
- 실화괴담
- 산
- 남성
- 괴담신미미부쿠로
- 신미미
- 자동차
- 집
- 여성
- 목소리
- 신미미부쿠로
- 괴담신이대
- 도로
- 실화
- 방
- 여행
- 타운공감
- 소리
- 괴담실화
- 아파트
- 괴담 신이대
- 신이대
- 소녀
- 일본괴담
- Total
- Today
- Yesterday